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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몇부작 등장인물 넷플릭스

by 피식이 202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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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불가살'이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습니다.

 

tvN 새 주말드라마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불가살 몇부작 인물관계도 넷플릭스 방송 여부 등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

 

불가살 포스터

불가살
불가살

 

불가살

  • 장르 : 판타지, 액션, 드라마, 멜로
  • 방송시간 : 토·일 오후 9:00 ~
  • 방송기간 : 2021년 12월 18일 ~ 2022년 2월 6일
  • 몇부작 : 16부작
  • 제작 : 쇼러너스
  • 채널 : tvN
  • 제작 : 장영우
  • CP : 소재현
  • 연출 : 장영우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3', '안투라지',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연출)
  • 극본 : 권소라, 서재원 ('안투라지', '손 the guest' 집필)
  • 출연진 :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신 김우석
  •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불가살 기획의도
한국형 불사의 존재! 불가살이라는 새로운 소재의 판타지 드라마

 

'불가살'이라는

한국적인 이형의 존재를 소재로 했다.

 

기존의 외국 뱀파이어나 흡혈귀와는 다른

과거 한반도에만 존재했던 불사의 존재라는 설정이다.

이전 시대부터 존재했던 신화와 전설의 존재다.

즉 신령, 귀신, 귀물. 같은 존재다.

 

불가살은 그 과거부터 현재까지

유일하게 살아남았다는 설정이다.

 

이 드라마는 한국적이며

새로운 불사인 불가살에 관한 이야기다.

 

 

서로를 죽이려는 복수극! 그 슬프고 비극적인 운명의 이야기

 

육백 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육백 년 동안 귀물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

 

이 이야기는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운명.

서로를 죽이고 싶어 하는 원한.

두 사람의 복수에 관한 이야기다.

 

그 깊은 원한 만큼, 격한 감정과 감정이 충돌하고 부닥친다.

복수와 한.

어떤 드라마보다 뜨거운 감정이 폭발하는 서사다.

 

주인공들은 600년부터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서로 얽혀있다.

과거의 인연이 현재에도 똑같이 이어지고

과거의 업이 현재에서 악연으로 이어진다.

 

한국인들이 쉽게 이해하는 전통적인 생사관인

인연, 업보 그리고 윤회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드라마다.

 

이를 통해 안타까운 슬픔, 진한 가족애, 삶의 회환 등

정서에 호소하려고 한다.

 


 

불가살 등장인물

 

불가살
불가살
불가살
불가살
불가살
불가살
불가살

 


 

불가살 작품소개

 

#새로운 한국형 판타지 서사물

 

불가살은 시청자들이 이전에 접했던 서양의 창작물과 달리 한국의 귀물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한국형 판타지 서사물입니다.

 

불로불사의 존재 불가살(단활 이진욱)을 비롯해 조마구(식탐이 왕성해 사람의 몸을 잡아먹는 귀물), 두억시니(환상을 보기 위해 머리를 억누르는 귀물) 등 국내에 존재했다고 알려진 다양한 귀물이 등장합니다.

 

특히 집필을 맡은 권소라, 서재원 작가의 전작 '손 the guest'를 통해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의 장르를 열었던 바, 이번 '불가살'을 통해 또 다른 신선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기대케 합니다.

 

 

#복수와 한, 인연과 업보, 윤희와 환생

 

극중 인간에서 불가살이 된 단활은 자신을 이 끔찍한 불사의 저주를 받게 만든 여자를 쫓고, 그에게 쫓기는 민상운(권나라)은 비극적인 사건으로 잃은 가족의 복수를 다짐하며 불가살을 죽이려 합니다.

 

600년 동안 복수심 하나로 살아온 단활과 환생을 거듭해 온 민상운, 그리고 오랜 시간 둘을 옭아맨 복수와 한은 격렬한 감정 충돌을 유발합니다.

 

여기에 민상운을 노리는 또 다른 미스터리한 인물 옥을태(이준)의 존재가 긴장감을 유발하며 과거 단활의 아내였던 단솔(공승연)까지 환생시키며 이들의 인연과 업보가 더욱 복잡해진다.

 

여기에 단솔의 아버지이자 단활과 전쟁터를 거친 단극(정진영), 불가살의 저주를 예언한 무녀(박명신), 현대에 단활을 따라다니는 남도윤(김우석)까지 각기 다른 서사를 가진 인물들이 극의 풍성함을 더합니다.

 

 

#탄탄한 배우들, 예측불허의 이야기

 

'불가살'을 이끌어갈 탄탄한 배우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신, 김우석이 몰입도를 배가시키며, 판타지에 한국적 색깔을 더하는 예측불허 스토리가 호기심을 높입니다.

 

그리고 불가살에는 우리가 600년 전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는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스케일의 자연환경 등 많은 볼거리들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불가살' 1회에서는 스스로 캐릭터가 된 아역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는 물론, 극중 탄탄한 경험을 쌓아온 새로운 얼굴의 배우들이 씬 스틸 활약를 통해 극의 세계관을 구축하는 과거사를 펼쳐냅니다.

 

그들은 마치 오래된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처럼 친숙하게, 때로는 신비롭게 다가갈 것이고 시청자들을 불가살 속으로 빠뜨릴 예정입니다.

 

'불가살' 제작진은 "각 캐릭터를 얽히고설키게 만든 인연과 악연의 시작점이 펼쳐집니다. 하지만 600년 전 과거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이야기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존재한 귀물들의 모습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더 재미있을 것 같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렇듯 오랜 인연과 악연의 시작을 알릴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이 오는 18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에서도 방송될 예정입니다.

 


 

불가살 스틸컷

불가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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