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와 신지민의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왕따 사건 당시 지민과 권민아 대화록을 디스패치에서 공개했기 때문인데요. 과연 공개된 대화록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저 역시 궁금했기 때문에, AOA 지민 권민아 대화록 자세한 정보들 아래 정리해보았습니다.

권민아 대화록 논란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게다가 SNS에서 "절필"을 선언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7월 권민아의 첫 공개 이후 2시간 동안 자택에서 진행된 AOA 멤버들의 대화록을 8일 공개했습니다. 그때, 권민아는 AOA 시절 동안 지민이 자신을 괴롭혔다고 밝혔습니다.
녹취록에서, 지민은 자신이 과거에 권민아를 괴롭혔다는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 채 계속해서 사과했습니다. "칼 있어요?" 죽을 것 같다 나 때문에 탈퇴하겠다, 이런 지민에게 권민아는 당황했다.
하지만, 권민아는 결국 조아와 다른 멤버들의 중재로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고 SNS에 더 이상 폭로성 글을 올리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실, 지민은 당시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권민아는 반박문을 올리고 자해를 시도했고, 지민은 후에 연예계로부터의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디스패치는 권민아가 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지민에게 일방적으로 문자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내용에는 욕설, 은어, 조롱이 난무했고 지민의 어머니가 언급되었습니다. 디스패치는 지민 외에도 권민아가 매니저에게 개인적인 용무로 심부름을 시켰다는 권력 남용 갑질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녹취록과 문자가 공개되었을 때, 권민아는 그날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는 자신을 "논란을 일으키고 계속해서 잘못된 판단으로 사고를 일으킨 권민아"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는 "솔직히, 나처럼 살 거야."라고 말했지만, 제가 깨어났을 때, 저는 단지 강한 척하고 개념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공격에는 악만이 남았습니다"라고 반성했습니다.
권민아는 디스패치의 보도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글을 썼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제보자를 알고 있고 내용을 다 기억하고 있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제 목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녹취록을 공개하고 싶다"며 "부장님 여동생과의 대화가 오가지 않고 공개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권민아 씨는 보도만 듣고 이런 기사를 보면 100번 이상 사과하는 것 같다며 CCTV가 있다면 화면과 목소리를 모두 공개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최대한 그냥 다 공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때다 싶어 나를 나를 가두지 말아 달라. 나 혼자서라도 말할 기회라도 달라. 나도 증인과 제보 증거 등 다 기회라도 달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권민아는 실내 흡연 의혹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앞서, 그는 한 호텔에서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진을 게시했고 네티즌들로부터 지적을 받았습니다. 권민아는 "벌금 30만 원을 지불했다. 죄송하다고 이야기해했고, 모든 것을 치우고, 편지도 한 장 두고 왔다.
핑계를 대자면, 금연 통지나 금연 통보를 받은 적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실내에서 금연하는 것이 기본적인 상식이었다면, 저는 정말 기본적인 상식조차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흡연 가능 객실로 체크함으로써 그렇게 진행이 자연스럽게 된 줄 알았다"라고 시인했습니다.
그는 "그냥 내 잘못이 전부 다 맞고, 그것을 설명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인정하지 않았고, 마음대로 행동했다." "죄송하다. 앞으로 이렇게 개념 없는 사람이 되지 않고 여러분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다시 사과했습니다.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을 그만두겠다"라며 "내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정말 멈추고, 치료를 잘 받고, 반성하고, 밝은 사람으로 살려고 노력해야 되는데. 너무 속상해다. 진짜 진심으로 무너질 것 같다"고 사과와 함께 마쳤습니다.
권민아 대화록 정리




































지금까지 권민아 대화록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상상 이상이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출처 :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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