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음식 종류
추석음식 종류
9월 21일(화)은 추석입니다. 추석은 가배, 가위, 한가위, 중추절이라고도 불리는 한국의 고유 명절로 매년 음력 8월 15일에 돌아옵니다.
농경 국가인 우리 조상들에게는 봄부터 여름까지 자란 곡물과 과일을 수확하는 계절이었고, 일년 중 가장 큰 보름날을 기념하는 것은 재미있고 풍요로운 날이었습니다.
여름만큼 덥지도 않고 겨울만큼 춥지도 않아 살기에 가장 적합한 계절이어서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큼'이라는 속담이 생겨났습니다.
추석이 생긴것은 이미 삼국시대 초기였기 때문에, 삼국사기에 따르면 수도의 부녀자들은 신라 3대 유리왕 때 두 그룹으로 나뉘었고, 왕녀는 각각 7월 15일부터 8월 한가위 날까지 한 달 동안 그들을 돌봤습니다. 마지막 날, 진 팀이 우승 팀에게 한턱을 내고 회소곡을 불렀다고 합니다.
오랜 전통을 가진 추석 연휴 동안, 다양한 행사와 놀이가 세시풍속으로 전해집니다. 추석 동안, 사람들은 새벽에 날씨가 쌀쌀해지기 때문에 여름 옷에서 가을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추석에 입는 새로운 옷들은 추석빔이라고 불립니다. 옛날에, 애완동물과 함께 농사를 짓는 가족들은 추석 동안 그들 각각에게 새 옷을 제공합니다.
추석에 일찍 일어난 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제사를 지내는 것입니다. 주부가 며칠 동안 미리 준비한 제물을 준비한 후에 차례를 지냅니다.
이 때, 설날과 달리, 흰 떡국 대신 햅쌀로 밥을 짓고, 햅쌀로 술을 만들고, 차례를 지내기 위해 신선한 곡물로 송편을 만드는 것이 관습입니다. 가을에 수확할 때, 새로운 곡식은 먼저 조상들에 의해 먹히고, 그리고 나서 사람들은 그것을 먹고, 추석 제사는 또한 천신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차례가 끝나면 온 가족이 차례상에 차려진 음식으로 제사를 지냅니다. 아침식사 후에, 그들은 조상들의 무덤으로 가서 묘소을 방문합니다. 추석 전에 낫을 갈아서 벌초를 하러 무덤에 갑니다.
추석에는 그 시기에 적합한 음식이 몇 가지 있습니다. 제사를 지낼 음식을 준비하는 데는 설날의 음식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추석은 수확기이기 때문에, 쌀, 떡, 그리고 술은 새로운 곡물로 만들어집니다.
계절이 추석 무렵이면 새로운 곡식을 사용할 수 있고, 철이 늦으면 덜 익은 쌀을 썰고 찧고, 말리고, 맷돌을 갈아 햅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철이 늦은 해에는, 밭벼를 미리 심어서 제사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추석에 대비해 농사를 짓습니다. 햅쌀로 요리하면 맛이 새롭고, 기름지고, 떡이 맛있어집니다. 송편은 추석 떡에 없어서는 안 될 음식입니다. '
그것이 올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올벼송편이라고 불렸다는 말이 있습니다. 송편에는, 콩, 팥, 밤, 대추도 첨가되고, 이것은 모두 햇곡식이기 때문에 더욱 맛있습니다.
보름날 저녁에, 가족들은 밝은 달을 보면서 송편을 만들기 위해 모입니다. 송편을 예쁘게 만들면 예쁜 배우자를 만나게 되고, 잘못 만들면 못생긴 배우자를 만나게 되므로 처녀와 총각들은 송편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 실력을 발휘합니다.
가을에는 감, 밤, 대추, 호두, 은행, 모과 등이 전통 과일이고, 요즘에는 사과와 배가 첨가됩니다. 밤, 대추, 그리고 곶감은 제물로 필수적이기 때문에, 밤은 가을에 말려서 사용됩니다.
추석 동안 풋밤은 식탁 위에 차려지고, 그것들은 말단을 만들기 위해 쌀과 송편에 넣어집니다. 대추는 단맛이 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쓰이고 요약해서 쓰기도 하고 약으로도 쓰이기도 합니다.
호두와 은행은 비싸기 때문에, 그것들은 때때로 남아서 상원날 부럼에 쓰기도 합니다. 모과는 약이나 차로 사용되며 술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녹두나물과 토란국도 맛을 돋우는 절식의 한 종류입니다. 녹두나물은 양을 쇠하게 만든다고들 하지만, 잔칫상에 잘 오르고, 토란은 그들의 몸을 보 한다고 해서 즐깁니다.
추석동안 농부들은 또한 잠시 동안 자유롭고 관대해서, 며느리에게 말미를 줘 친정으로 갈 수 있게 합니다. 그들은 떡을 만들고, 술 한 병, 닭고기 또는 달걀을 들고, 그들의 혈육과 회포를 풀기 위해 친정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가까운 친척들에게 갈 수 없다면, 반나절 동안 걸어야 합니다. 추석은 농경생활에서 온갖 놀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로 전해져 내려왔지만, 산업생산 시대에는 그런 절실함은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추석 귀성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풍요로운 생활에 감사하고 조상에게 추원보본하는 추석의 원래 뜻을 계승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추석음식 종류와 유래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민족대명절 추석 모두 맛있는거 많이 먹고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